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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마이민
Jul 23. 2021
늦은 밤 후회의 기억 속에서 맴돌다
나는 지금 이렇게
애써
너를 참아내고 있는데
너는 도대체 어디로 간 거야...
왜 이렇게...
이런 채로 그냥 두고 가버린 거야...
너무 보고 싶은데
이젠 만질 수도 없어...
숨소리도 안 들려..
나 지금 벌 받고 있나 봐
아무것도 들을 수 없게,
내가 기억하는 너의 소리만,
그 추
억 속에서만 들을 수 있게..
그나마.. 그 마저도 희미해져서 너무 슬픈데..
얼마나 더 아파야 네게 갈 수 있을까..
너를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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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이별
그리움
마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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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글을 읽고 쓰는 지금 바로 이 순간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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