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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민창 Jan 05. 2020

말과 행동이 조화로운 사람들의 장점

사람의 3가지 유형


사람은 크게 3가지의 유형으로 나눌  있습니다.
 번째는 말이 앞서는 사람
 번째는 행동이 앞서는 사람
 번째는 말과 행동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사람입니다.

 번째 유형의 사람들은 말이 주는 힘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도와줄게.' '그거 내가 책임질게.'라고 했다가 다시 물어보면, 그런 말을 했다는 사실 자체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서야 아차하고 부랴부랴 밀린 일정들을 처리합니다.
사랑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고, 내가 잘할게라고 하지만 결국  상황을 면피하기 위한 방법일 ,  같은 실수들을 반복하게 됩니다.
  번은 괜찮은데 이런 일들이 계속 되면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습니다.
인생의 정말 중요한 순간, 누군가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할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게서 등을 돌릴  있습니다.

 번째 유형의 사람들은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 있을  말로 하는 것보다는 일단 움직입니다. 성과는  나올  있으나 함께 있는 상대방은 사실 충분한 소통이 되지 않았기에 답답해하고 섭섭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에 있어서도 '그걸  말로 해야 알아?' 라고 하며 뒤에서 조용히 챙겨주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표현에 서투르고 말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방에게 상처를   있습니다.

 번째 유형의 사람들은 말과 행동이 조화를 이룹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따뜻한 말을 건네되, 결코 말에서 그치지 않고  나은 결과를 위해 행동으로 옮깁니다.
 번째 유형처럼 말을 경솔하게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번째 유형처럼 상대방과 소통이   답답한 경우를 만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이런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사소한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쁜 말을 하는 것도 그리고 실천에 옮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바로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존중받고 있다는 있다는 진심을 전달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말과 행동의 장점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맺을  있기를 바랍니다.
- 권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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