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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민창 Jul 04. 2020

상대방에게 좋은 일이 있을 때 대처법

진짜 고생했어.

좋은 일이 생겼을 
',  좋은  있으니까  사라.'하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진짜 고생했다. 니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아서 내가  기분 좋네. 고생했으니까 내가 맛있는  사줄게.' 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만약 도움을 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보면  실례가 되는 말일 수도 있을  같아요.

좋은 일이 있는 사람이 기분 좋아 먼저 밥을 산다고 하는 경우면 그건 기분 좋게 얻어먹으면 되는 거고, 그게 아니라면 굳이 말을 먼저 꺼낼 필요는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후자의 경우 같은 경우는 항상 베풀  아는 사람들입니다.

상대방의 좋은 일에서 자신이 얻을 이득에 대해 생각하기보다, 상대방의 기쁜 일에 본인이  기뻐하는 선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말하지 않아도 내가 갖고 있는 모든  주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인생을 돌이켜봤을 , 이렇게 서로의 좋은 일을 진심으로 기뻐해주고 축하해주는 관계가 건강하고 오래 지속될  있었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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