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라이프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올리브노트 Aug 01. 2019

인기만점 아빠카페 여름한정(?)메뉴 '애플수박주스&멜론

방학 동안 아이들과 매일같이 밖에 나가는 건 쉽지 않아요. 몸과 정신이 피곤한 건 물론 돈도 많이 들죠. 그러니 2~3일에 하루 정도는 집에서 쉬는 날로 정하는 게 좋아요. 푹~ 쉬면서 아이들과 방학 동안 경험한 것들에 대해 서로 대화하고 같이 누워서 낮잠도 한숨 자는 거예요.


그런 뒤 뭔가 출출~함이 느껴질 때쯤! 아빠가 나서서 홈카페 주인장으로 변신해 아이와 아내를 위한 시원~한 생과일 주스를 만들어 주는 겁니다. 아이들은 물론 아내에게도 인기 만점이겠죠?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고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는 모르겠다' 하면서 말 안 듣는 직장 후배, 도통 말이 안 통하는 직장 선배와 함께 지지고 볶는 일상을 매일같이 헤쳐나가고 있는 여러분의 능력치라면 아주 손쉽게 하실 수 있어요!


준비물은 간단해요. 애플수박주스(☞관련기사 "빨간맛 아니네?" 인싸 과일 '망고수박·애플수박' 먹어봤습니다)와 도깨비방망이(믹서기) 빨대 스케치북 풀 가위랍니다. 주스 만드는데 스케치북과 풀 가위는 왜 필요하냐고요? 이 부분 매우 중요한데요!


지금부터 영상에서 공개할게요~!


임성영 기자(영상제작=김은정 PD)  rossa83041@olivenote.co.kr

<저작권자 © 올리브노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거진의 이전글 비도 오고 그래서 전을 부쳤어 '김치전&감자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