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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올리브노트 Nov 11. 2018

경피용BCG 비소 백신 주면서 애 많이 낳으라고요?

올리브노트 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고 취재해 작성한 기사 가운데 이번 주엔 어떤 이슈를 다룬 기사가 주목받았을까요?


앞서 올리브노트는 다자녀 가정에 대한 정부의 혜택 포장을 꼬집은 ☞'누가 애 많이 낳으래?'..혜택 포장에 상처받는 다자녀 가정 기사를 쓴 바 있는데요. 실제 아이 셋 엄마인 임지혜 기자가 작성해 더 사실적(?)이었죠. 이와 관련해 다자녀 가정 부모들의 공감 여론이 뜨거웠습니다. 전기세 감면을 제외하면 딱히 혜택이 없는 것 같다는 의견부터 아이를 많이 낳은 사람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재미있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또 어떤 의견이 있었는지 같이 볼까요?


그리고 이번주 부모들을 경악하게 만든 이슈가 있었죠. 아이가 태어나서 제일 처음 맞는 예방접종인 경피용BCG 백신에 비소가 검출됐다는 소식이었죠. 비소는 쥐약이나 사람을 독살하는 데 자주 사용된 독성 물질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소가 검출된 경피용BCG 백신을 수거하면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설명과 후속 대책을 내놓지 않아 부모들의 더 큰 분노를 샀습니다.


☞경피용BCG 비소 검출 논란..부모들 분노 "애한테 독약 맞춘 꼴" 기사에 분노한 부모들의 날선 댓글이 달렸는데요. 어떤 의견들이 있는지 같이 볼까요?

강은혜 기자  navisky@olive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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