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IME
Seize the day!
멈춰버린 팬데믹의 시계를 다시 돌리기 시작했다.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 다시금 책을 읽고, 강연을 듣고 글을 썼다. 거기에 딸이 함께했다. 지금 난 딸과 함께한 잊지 못할 2020년의 추억을 이렇게 글로 기록하고 있다.
역풍이 거셀수록 연은 높이 난다고 했다. 고난과 시련 앞에서 부정적인 면만을 생각하기보다는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지금의 위기를 넘어서는 첫 번째 일이라고 생각한다. 삶은 어떤 방식으로든 계속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