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챕터 2를 마치고 인사드려요.
매일매일 좋은 글 올려주시는 모든 작가님들!
그리고 꾸준히 좋은 글 올려주시는 모든 작가님들!
존경합니다.
매일 연재가 이렇게 힘든 줄 몰랐어요.
처음엔 연재 주2회/2편씩 올리려고 했는데 주2회 설정 후에
2화를 올릴 때, 하필 그때 먹통이 된 거예요.
그래서 하루에 1편만 올릴 수 있나 보다 생각했어요.
브런치가 처음이다 보니 그렇게 생각해 버린 거예요.
그러곤 용감하게 주7회로...
가능할 거라 생각했어요.
써 둔 분량이 있어서 올리는 건 오자만 고쳐서 올리려고 했는데
올리려고 보니 고치고 고치고 고치는 연속이었어요.
함께 여정을 시작할 주요 인물들이 이제 모였는데,
본격적인 여정은 이제부터 시작인데,
지금처럼 하다간 후반부는 급하게 쓸 거 같아서
잠시 정비하고 돌아오려 합니다.
퇴근해서 글을 쓰는 즐거움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주말만 좀 자고요. 또 열심히 써서 최대한 빨리
이야기 이을 수 있도록 할게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욕심 부리지 않고 2회 연재로 하겠습니다^^
제 글 쓰느라 그동안 작가님들 글을 많이 못봤어요.
오늘부터 조금씩 처음 글부터 찾아보거나 다시 보고 있어요.
쉬는 동안 작가님들 글도 더 찾아보고 댓글도 달겠습니다!
제가 연재일을 한 번 고쳤어서 이번 달에는 연재일을 고칠 수가 없더라고요.
연재 종료를 하고 시작할 때 새로운 브런치북 연재로 해야 하는지
2후 후에 주2회로 바꾸고 연재를 해도 되는 건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그러면 이번 주에는 작가님들 글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