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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 폴라리스 Oct 12. 2016

부모 스스로에게 해볼 만한 질문들

월간 폴라리스 1월호 '아이의 마음'

답을 찾으려면 스스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무엇을 걱정하고,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알게 됩니다.


•‘내가 엄마, 아빠가 됐구나’라고 깨달은 순간은 언제였나요?
•내가 엄마, 아빠가 됐다는 것은 내 삶에 어떤 의미인가요?
•부모이기에 해왔던, 하고 있는 일들은 어떤 것이고,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는 어떤 엄마, 아빠가 되고 싶나요?
•가장 최근에 부모로서 갈등을 겪었던 상황은 무엇이었나요?
•내 자녀 ○○○는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존재인가요?
•내 자녀 ○○○에게 나는 무엇을 기대하나요?
•내가 양육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의 부모님이 나를 키우며 믿고 있었던 양육 신념은 무엇인가요?
•나는 부모님을 어떤 부모로 기억하나요?
•그렇게 기억하는 이유는 나에게 어떤 행동을 했기 때문인가요?
•내가 기억되고 싶은 부모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지금 내가 좋은 부모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가 더 하고 싶은 건 무엇일까요?

자료제공 자람 부모학교
 자람 부모학교는 부모를 단순히 자녀를 양육하는 기능 중심의 부모가 아닌 ‘한 사람의 어른으로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존재’로 보고, 부모가 이미 갖고 있는 자신의 부모성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행복을 키우는 영유아 교육라이프 매거진 <폴라리스>는 매월 한가지 주제만 심층적으로 다루되, 확장성을 가지고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폴라리스>는 앞서가는 부모를 위한 영유아 교육 지침서 역할과 교육의 관점에서 삶을 바라보는 교육 전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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