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by 수많은 별



어른이 되기

싫었던 우리


모래향이 나는

창가에 기대


입술에 남은

소금 머금고


출렁이는 낯선

바람맞으며


저 밤하늘을

향해 올라가


말없이 풍경에

빠져듭니다.






월, 목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