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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의 일상]
이른 새벽 부지런하게 일어난 요정은,
조용한 새벽을 즐겼어요.
그 새벽에 일어나서,
조용히 자신에게 스스로 해 낼 수 있는
일들에 집중을 하고 있어요.
요정은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요.
오로지 자신에게만 정성을 다해서,
그 새벽 시간에 투자를 하는 부지런한 요정이 살고 있었어요.
우리도 부지런하게
알찬 삶을 열심히 즐기면서,
즐겁게 살아가봐요. ^-^*
비글 삼남매 아이셋, 고양이 세마리를 키우는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고, 그림책 작가 김안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