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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이
걷다가 보고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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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 2019
2013.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숙소를 찾기 위해 미로 같은 스플리트의 좁은 길을 따라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가면서도 카메라는 손에서 놓지 않았다. 내가 보는 것, 먹는 것, 느낀 것을
모두 기록하는 나의 여행 방식
때문이다.
나중에 추억과 그리움으로 나에게 다가온다.
그래서 내가 사진을 좋아한다. 땀이 비 오듯 쏟아져 인쇄한 지도의 잉크가 땀에 번지더라도 난 이렇게 또 한 장의 장면을 기록으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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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로아티아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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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좋아 사진을 찍고, 사진이 좋아 여행을 하는 MySnap 입니다. 이메일 : saehkim@naver.com 인스타그램 : @kimsae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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