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에서 도매시장에서 물건을 산다면 제일 먼저 생각하는것이 판매가 이다. 이 옷을 가져다가 얼마에 팔것인가는 이미 옷을 보는 시점에 결정이되어있다.
파는 사람은 이게 돈이되는지 아닌지 어느정도 느낌이온다. 그런데 거기에 판매가격까지 들어맞으면 못팔 이유가 없다. 그래서 판매가가 맞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디자인 이전에 판매가격이 맞아야한다. 디자인이 좋으면 좋지만 가격이 안맞으면 일단 제처두고 다른물건을 본다. 일반소비자와 소매소비자는 매우 다르다. 일반소비자는 감정적으로 구매를 할수있지만 소매소비자는 감정적이기보다는 더 실용적인 사람이 대부분이다.
가격이 맞는지 체크한후 살지 말지를 결정하는것은 디자인이다. 디자인 이나 소재가 먼저가 아니다. 무조건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