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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p May 05. 2024

불량 거래처 대처법

매장서 손님과 대화하다보면 간혹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손님이 있다. 한두명 정도면 충분히 감당할만 하다. 그 이상일 경우에는 일에 많은 지장을 주기때문에 앞으로 우리 회사와 거래를 계속 하는것을 충분히 고민해봐야한다.



만약 매장이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거나 자리가 잡히기전이라면 일손이 남고 세심한 부분까지 일을 처리할수있기떄문에 가능하면 원하는 데로 처리해주고 돈을 버는것이 맞다.



몇몇 손님때문에 보통보다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손님을 한두번 상대하다보면 체력소모가 심해진다. 앞으로를 위해서 그리고 같이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서 거래를 그만하는것을 고려해 봐야한다.



몇몇 특이사항 같은 일처리때문에 매장의 사기가 저하된다거나 직원이 그만둘수도있다. 이런 상황은 오기전 반드시 막아야한다.



보통 피해야하는곳은 정해져있다. 입금약속을 빈번히 어기는곳, 샘플을 반납할때 옷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는곳, 입금을 매번 이상하게해서 맞추는데에 많은 체력소모가 되는곳, 응대나 태도에 문제가 있는곳, 아주 미세한 불량을 찾아내는곳 등등 요점은 다른 일 처리하는것에 지장을 주고 일하는 사람을 스트레스 받게 하는것이다.



까다로운 손님은 사실 단골손님일 가능성이 높다. 다른 매장에서도 비슷하게 사람들을 대해서 냉랭한 태도로 응대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손님을 우리 매장이라도 따뜻하게 받아주는것은 충분히 좋다.



가끔 아주 많이 파는 거래처중 태도에 문제가있는 거래처가 있을수있다. 이런곳들은 도매매장이 알아서 나의 기분은 내려놓고 거래를 이어간다. 아주 많이 팔아주는 거래처는 어떻게 해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그런데 그것은 사장님의 마음이다. 같이 일하는 직원은 다르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요즘은 직원 구하는것이 굉장히 힘들다, 고객응대가 너무 커다란 짐이 되는경우 충분히 그만두는 사유가된다.



매출을 올리는것이 최우선의 목표지만 기본적인 태도를 갖고있는 거래처들과 거래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런 실천은 판매가 어느정도 잘 되고 매장이 바쁠때 가능하다. 바쁘지 않고 가능하면 모두다 들어주는것이 좋다. 만약 바쁘다면 걸러낼것은 걸러내야한다. 손님이 원한다고 모두다 해줄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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