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향과 내향 그리고 내성적의 의미
1. MBTI 과몰입 세대
바야흐로 소개는 간단하게 알파벳 네 개면 된다.
너무나 쉽게 상대를 판단하는 그 시작점. 그 물음.
“네 MBTI가 뭐야?”
물론 통계는 생각 외로 다양하게 사용된다.
그렇지만 사람에 있어 여러 사람과의 만남으로써
영향을 주고 받는 실질적 사회적인 요건으로
완성되는 인간성과 인간미는 무엇으로 표현 될 것인가.
2. 그것만이 경제적 시간 절약
“이것보다 더 임팩트있게 소개를 어떻게 해요?”
“나를 더 궁금하게 하는 것이 나을 듯한데…..”
모두다 YES라고 할 때,
아니라는 판단이 들면
NO
해야한다.
누군가 이렇게 물으면
“뭐 같은 데? 라고 물어도 됨직 하지만
실상 마음 상함의 지름길이다.“
또한 대안으로
“아, 난 MBTI 신뢰도가 좀 낮은 듯해.“
라고 하면 돌+I로 선별된다는 점
잊지 말아야 한다.
시간 절약 좋다.
그런데 말이지만.
당신이 살아오고
경험하고 만나온 모든 인연들을 논하더라도
실제의 자신의 인간성을
네 가지 알파벳으로 논하고 싶은 가.
3. 내향이 내성적이 아닙니다.
외향 = 에너지를 밖에서 찾음.
내향 = 에너지를 내재 된 자신에게서 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