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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ysuper Oct 23. 2018

생활의 발견

삶이 너무 빡빡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시간에 쫓겨서 억지로 살아가는 기분이 들 때가 있죠.

나만 왜 이렇게 살아가야 하지?

하루하루가 너무 무기력하고 재미가 없어!라고 느껴질 때도 많이 있죠.


부정적이 이야기는 그만할래요.


패트릭씨는 이런 생각이 들 때면,

어김없이

그냥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해요.


이런저런 구경도 하고,

(특히 사람 구경이 제일 재미있다는 패트릭씨)


공원을 어슬렁거리며

걱정 근심을 떼어버리려고 노력을 해요.


오늘은 붉게 물든 나무들을 보며,

'예쁘게 물들었네!'하고 생각했어요.

자연을 보면, 예전에는 아무 생각이 안 들었는데,

이제는 '참, 아름답고 감사한 것들이야'라는 생각을 해요.


예전에는 못했던 생각들이

이제 와서 드는 이유는,

내 걱정거리들을 아름다운 것들로부터 밀어내기 위해서인 건 아닌지....

이것 또한 자연의 섭리이겠죠?


그래서 되도록이면 나쁜 것들로부터 패트릭씨는 벗어나고자,

좋은 것들을 곁에 두려고 해요.


우리 주변에는 찾아보면 좋은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쉽게 찾을 수 있죠.


여러분은 오늘 어떤 좋은 것을 발견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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