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오늘 예쁘다.'
'너 오늘 멋진데?'
'오늘 몇 시에 들어오니? 엄마가 네가 좋아하는 반찬 해놨다.'
'자, 이거 받아. 너 생각나서 샀어.'
'짜잔, 생일 축하해.'
'아프지 마...'
'수고하셨어요.'
'고생 많았다.'
'네 덕분이야.'
'감사합니다.'
'사랑해.'
따뜻한 말 한마디.
그 한마디가 주는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동시에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가족 간의 사랑이든, 연인 간의 사랑이든, 친구 간의 사랑이든, 내가 아닌 타인에게 주고받는 '한 마디'는 너무나도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
그리고 이 세상에 나의 존재가치를 확실하게 알게 해 준다.
하루 동안 온전히 살아가면서 오늘, 내가 들은 가장 뜻깊은 한 마디는 무엇일까?
또, 나는 누군가에게 뜻깊은 한 마디를 했을까?
말 한마디로 사랑받는다는 건, 쉬운 일 이기도하지만 한편으로는 어려운 것 일 수도 있다.
또한,
그걸 알아채기 위해서는 반드시 '받는 자'의 몫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거기에는 예상치 못한 '설렘'이 깃들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