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바른생활

신경 쓰지 마세요

by mysuper

우리는 항상 주변 사람들을 신경 씁니다.

그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일 수도 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 사람이 내가 한 행동에 대해 마음에 안 들어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신경을 쓰기도 합니다.


이러한 타인에 대한 염려는 때로는 우리 자신을 너무 힘들게 하고, 속해 있는 그룹에서 소외되지는 않을까? 걱정부터 앞서기도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이상, 당연한 부분이겠지요.


하지만, 너무 잦은 걱정과 타인을 신경 쓰고 눈치 보는 일들은 제 자신을 '신경쇠약'에 걸리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한 '자존감'은 급격하게 떨어지겠지요.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을 조금이나마 완화시키기 위해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자기 전에 정리해 봅니다.

그리고 타인에게 '말 실수' 했던 부분들...'행동'으로 보였던 불쾌감은 없었는지 정리해 봅니다.


그리고는 '다음부턴 이런 부분은 조심하고 말은 되도록 아껴야겠어.'라고 다짐을 하고 제가 눈치를 봤던 사람 앞에서는 되도록 조심을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눈치를 봤던 사람들에게, 조금씩 '해방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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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이면, 당연히 '가십거리'를 찾아 이야기하게 됩니다.

우스갯소리로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한 사람이 자리를 뜨면 그 사람에 대해 욕을 한다고 하죠?


나를 '가십거리'로 삼는 건 어쩔 수 없는 상대방의 자유겠지만,

그 전에 제 자신을 돌아보며 그런 사람들 앞에서는 되도록 말과 행동을 삼가하려고 노력합니다.


왜냐면 상대방의 눈치를 살필 시간에, 차라리 제 자신을 좀 더 사랑해줘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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