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다들 '안녕'하신지 궁금하네요.
처음 이렇게 '브런치'를 통해 인사드립니다.
매거진 '바른 생활'에 글을 쓰고 있는 mysuper 입니다.
30여 편의 글을 연재하면서 많은 분들이 왜 '바른 생활'이라는 이름을 붙였는지 궁금해하시기도 하고, 잠깐 쉬어가자는 의미에서 '쉬어가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깁니다.
매거진 타이틀인 '바른 생활'은, 그냥 보통 사람들인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경험들이나 고민들, 그리고 잊고 지나칠 수 있는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서 '바른 생활'이라는 제목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의미로는 우리는 이미 우리 방식대로 '바르게' 잘 살아가고 있음을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러한 이름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된 것입니다.
그건 그렇고,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요새 소소하게 많은 변화들이 제 생활에 일어났습니다.
우선적으로는 브런치를 통해 소중한 한 분 한 분을 알아가게 되었다는 것과, 계절이 변화해서 제 마음도 싱숭생숭하게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들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글을 연재하면서 다양한 분들의 댓글을 통해 사는 이야기, 감사의 말들을 들으며 제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고 잊고 지냈던 것들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는 기간이 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면서 우리 생활에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그것을 모티브로 그림과 글을 연재하는 것이고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텔레비전의 주인공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주 가~끔 '쉬어가기'라는 제목으로 글이 불쑥 올라올 때가 있을 거예요.
그럴 땐, 그냥 가볍게 글을 읽고, 아... 작가가 지금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고 있구나.... 하고 넘어가 주시면 됩니다.
아무튼, 따뜻한 커피가 어울리는 이 계절에... 혼자도 좋고,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여도 좋고... 너무 스마트폰만 바라보지 마시고 그냥 이런저런 재미있었던 추억 생각하면서 아주 잠깐의 여유를 즐겨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 연재 때까지... 감기 조심하시고요.
mysuper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