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요새는 먹는 것으로
위로를 삼는다.
그냥 집에서
재미있는 TV 프로그램을 보며
맛있는 음식을 해 먹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느낀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점점 신중해지고
조심스러워 진다.
남에게 상처주고 싶지도 않고,
남에게 상처받고 싶지도 않다.
그래서
나는,
조용히 집에 돌아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해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것이 때로는
편안한 휴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