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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떠나는 가까운 미식 여행지 추천 4곳

해외여행지 & 가볼만한 곳 | 홍콩, 오사카, 상하이 등

by 마이트립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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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푹푹 찌는 더위에 입맛마저 떨어질 지경이라면, 무기력한 여름에서 벗어나게 해줄 미식(美食) 여행 어떤가? 입맛이 없고 더위에 시달릴수록 맛있는 음식으로 체력을 충전해야 하는 법! 비행시간 4시간 이내, 짧은 일정으로도 훌쩍 떠날 수 있는 미식 여행지를 함께 알아보자.


simon-zhu-4hluhoRJokI-unsplash.jpg 홍콩 여행, 가까운 미식 여행지 추천


마이트립로그가 추천하는

가까운 미식 여행지

홍콩

오사카

상하이

타이베이





No.1 홍콩 Hongkong

홍콩은 6~8월 기준 평균 기온 25~31도로 한국과 비슷하게 덥다고 생각하면 된다. 직항 기준 3시간 45분에서 4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작은 도시이다. 광둥어를 사용하기에 보통화로 소통하긴 힘들지만,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많고 대중교통도 그런대로 잘 되어있어 여행 난이도가 낮은 편에 속한다.

felix-lannoo-xhytZIi_rvI-unsplash.jpg 홍콩 미식 여행 추천



홍콩 추천 스팟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Central-Mid-levels Escalators


우리나라 지하철을 보면서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는 어디에 있을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 바로 홍콩에 있다. 그 길이가 무려 800m나 된다. 홍콩 시내에 있어 근처에 유명한 식당과 베이커리도 있으니 이동하면서 한 번쯤 타보는 건 어떤가.

hongkong-4910239_1280.jpg 홍콩 여행,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홍콩 추천 스팟

템플스트리트 야시장

Temple street Night Market


미식 여행이라면 놓칠 수 없는 것이 바로 야시장이다. 홍콩도 야시장 문화가 발달했으며 먹거리는 물론 모든 물건을 수입하는 홍콩 특성상 다양한 수입 물품들을 이 야시장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기후 특성상 뜨거운 낮보다는 해가 진 뒤 천천히 야시장을 돌아다니며 종류별로 길거리 음식을 즐기고 침사추이까지 걸으며 관광하는 것이 편하게 느껴질 것이다.

미식여행지_홍콩4.jpg 템플스트리트 야시장, 홍콩 미식 여행 추천



홍콩 추천 스팟

스타의 거리

Walk of Fame


만족스러운 미식 여행을 즐긴 후 소화를 위해 여유로이 걸을 곳을 찾는다면 여기로 가자! 템플스트리트 야시장에선 침사추이 시계탑까지 걸어갈 수 있고, 시계탑에서 쭉 따라 걸으면 이곳 스타의 거리로 이어진다. 할리우드 스타의 거리를 모티브로 하여 조성된 산책로인 이곳에선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심포니 오브 라이트, 야경 속에서 펼쳐지는 조명 쇼를 가장 잘 볼 수 있다.

pexels-zhanqun-cai-1507025-5607794.jpg 스타의 거리에서 바라본 야경, 홍콩 여행 추천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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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 오사카 Osaka

사실 한국인에게 미식 여행지로 어디가 떠오르냐고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오사카라고 답할 것이다. 일본 내에서도 천하의 부엌이라고 불리는 오사카는 이미 먹거리가 넘쳐나기로 유명한 여행지이다. 한국에선 직항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6~8월 평균 기온은 20~33도로 후텁지근하지만, 하루의 끝에 생맥주와 오코노미야끼를 먹으며 더위를 날리기 제격이다.

nomadic-julien-uBfK5i6j1B8-unsplash.jpg 가까운 미식 여행지 추천, 오사카



No.3 상하이 Shanghai

최근 중국 여행이 무비자로 가능하도록 바뀌며 상하이가 미식 여행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직항 2시간이면 도착 가능한 접근성과, 6~8월 평균 기온 20도에서 31도로 한국과 비슷한 기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양꼬치와 훠궈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게다가 중후한 매력을 주는 구 건축물들과 동방명주를 품은 야경은 관광객을 끌어모으기에 충분하다.

ming-han-low-RkeiNFYfDho-unsplash.jpg 미식 여행지 추천 상하이



No.4 타이베이 Taipei

그러나 먹방 여행, 미식 여행계의 안방마님이 있으니 바로 타이베이다. 대만은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음식이 많기로 정평이 나 있으며 타이베이는 작은 도시에 관광지가 알차게 모여있어 편하게 여행하기 좋다. 6~8월 여름 평균기온 25~34도이며 직항 기준 2시간 30분이면 도착한다. 아침 식사도 저렴하게 길거리에서 사 먹을 수 있고 버블티의 본고장답게 버블티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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