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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의 중심지 바르셀로나는 도시 전체가 예술 작품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아름다운 곳으로,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지이다. 가우디의 고장답게 여러 건축 작품을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과 미술관이 여럿 있다.
인천 공항에서 바르셀로나까지는 직항 기준 14시간이 소요된다. 10월에서 12월 평균 기온은 11도에서 21도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이지만 한국에 비해 비교적 따뜻한 날씨이다.
카사 밀라는 스페인의 유명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대표적 모더니즘 작품이다. 당시 부르주아였던 밀라 부부의 집으로 이름도 말그대로 밀라의 집이라는 뜻이다. 입장권을 구매해 내부로 들어갈 수 있으며 내부에서 가우디가 숨겨놓은 수많은 디테일을 발견할 수 있다.
카사 바트요 역시 가우디의 작품으로 바다가 떠오르는 화려한 외관이 인상적인 주택 건축물이다. 모자이크 기법으로 붙인 타일과 곡선 요소를 사용한 발코니가 햇빛을 받으면 정말 예쁘다. 카사 밀라와 마찬가지로 입장권을 구매해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권 등급에 따라 포함된 서비스가 다르다.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는 백문이불여일견 사그라다 파밀리아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무려 143년간 공사를 이어오고 있는데, 2026년 이후로 완공 예정이라고 한다. 실제로 보면 너무 거대해서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 만큼이라고 하니 그 웅장함은 절대로 직접 느껴봐야 한다.
보케리아 시장이라고 불리는 라 보케리아는 바르셀로나의 유명 거리닌 람블라 거리에 있는 전통 시장으로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시장이다. 무려 13세기부터 자리를 지켜온 시장으로 바르셀로나의 역사를 그대로 담고 있는 필수 코스 중 하나이다.
구엘 공원은 바르셀로나 카르멜 언덕 위에 있는 공원으로 가우디가 본인의 후원자였던 구엘 백작이 동경하는 영국의 도시를 모델 삼아 설계했다고 한다. 공원 곳곳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으며 모자이크 기법으로 깨진 타일을 붙여 꾸민 조형물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바르셀로네타 해변은 바르셀로나의 대표 해변으로 중심부 남쪽 끄트머리에 위치해 있다. 여름엔 일광욕과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항시 붐비는 인기 장소이다. 가을 겨울에도 날씨가 맑은 날 방문하면 따뜻한 햇볕과 지중해의 푸른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기에 좋다.
올리비아 발메스 호텔
바르셀로나의 중심, 에익삼플레에 위치한 4성급 호텔이다. 고딕 지구와 라바노 지구 사이에 위치해 도보로도 관광지에 도착할 수 있으며 교통수단도 편리하여 알찬 여행 일정을 계획한 여행객들이 효율적인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한 호텔이다.
H10 메트로폴리탄 호텔
H10 메트로폴리탄 호텔은 깔끔하고 현대적인 객실과 루프탑 공간을 갖추고 있다. 중심지에서 가깝고 호텔 내에 다양한 스포츠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외관도 유럽의 분위기를 풍기며 발코니 객실이 있어 유럽적인 숙소를 찾는 여행자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