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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 취향 vs 현지인 취향, 캐나다여행추천 4선

해외여행지 & 가볼만한 곳 | 토론토, 밴쿠버, 밴프, 옐로나이프

by 마이트립로그

캐나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여행객의 시선과 현지인의 취향을 모두 담은 선택지가 필요하다. 토론토와 밴쿠버처럼 잘 알려진 도시부터 밴프, 옐로나이프 같은 숨은 명소까지, 캐나다여행추천 4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각 도시별 특징과 추천 투어, 숙소 정보까지 알차게 정리해 봤으니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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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_캐나다_여행 (3).jpg 캐나다여행추천



마이트립로그가 추천하는

캐나다여행추천 4곳

토론토

밴쿠버

밴프

옐로나이프





No.1 토론토 Toronto | 캐나다

토론토는 캐나다 최대 도시로, CN타워 전망대와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방문하기 좋은 시기는 6월~9월이며 다양한 즐길 거리 덕분에 캐나다여행추천 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도시이다.


토론토 6~9월 날씨: 평균 기온 20~2도

이동 방법 및 시간: 직항, 13시간 소요

1_캐나다_토론토 (1).jpg 토론토 여행


토론토 가볼만한 곳

나이아가라 폭포 올데이 투어

나이아가라 폭포 올데이 투어는 낮과 밤 모두 폭포를 감상하며 화려한 풍경과 야경, 불꽃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일정이다. 최대 10인 이하의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되며 전문 한인 가이드가 동행해 깊이 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유니온 역 픽업과 숙소 드랍 서비스가 제공돼서 이동도 매우 편리하다. 다양한 선택 관광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토론토에서 가장 대표적인 캐나다 인기 코스로 불리는 투어이다.

'나이아가라 폭포 올데이 투어'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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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캐나다_토론토 (3).jpg 나이아가라 폭포 올데이 투어


토론토 숙소 추천

유니온 호텔

유니온 호텔은 유니언 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심을 둘러보기에 아주 편리한 호텔이다. 객실은 심플하면서도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구성돼 있으며, 여행이나 비즈니스 목적 모두에 적합하다. 내부에는 레스토랑과 바가 있어 호텔 안에서 식사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교통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여행자들에게 알맞은 숙소이다.

'유니온 호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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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캐나다_토론토 (6).jpg 유니온 호텔




No.2 밴쿠버 Vancouver | 캐나다

밴쿠버는 태평양과 산맥이 어우러져 도시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스탠리파크와 해안가 산책로는 힐링 여행지로 손꼽히며, 다양한 문화와 미식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5월~9월이 방문하기 좋다. 캐나다여행추천 도시 중에서도 접근성과 매력이 모두 뛰어난 곳이다.


밴쿠버 5~9월 날씨: 평균 기온 15~22도

이동 방법 및 시간: 직항, 10시간 30분 소요

2_캐나다_밴쿠버 (1).jpg 밴쿠버 여행


밴쿠버 가볼만한 곳

밴쿠버 거리 예술 & 크래프트 커피 워킹 투어

밴쿠버 거리 예술 & 크래프트 커피 워킹 투어는 도시 곳곳의 숨겨진 예술 작품과 개성 있는 카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일정이다. 가이드와 함께 스트리트 아트를 감상하며 밴쿠버의 창의적인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다. 투어 중에는 니트로 콜드 브루, 브루드 라떼 등 다양한 크래프트 커피를 맛보며 커피 문화와 바리스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도심 속 감각적인 문화를 즐기고 싶은 여행자라면 캐나다 가볼만한 곳 중 하나로 손꼽히는 투어이다.

'밴쿠버 거리 예술 & 크래프트 커피 워킹 투어' 자세히 보기

밴쿠버 거리 예술 & 크래프트 커피 워킹 투어


밴쿠버 숙소 추천

패러독스 밴쿠버

패러독스 밴쿠버는 다운타운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스탠리파크와 로브슨 스트리트 등 주요 명소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호텔이다. 객실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일부 객실에서는 도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호텔 내에는 다양한 다이닝 공간과 라운지가 마련돼 있어 편리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스파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여행 중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숙소이다.

'패러독스 밴쿠버'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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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캐나다_밴쿠버 (6).jpg 패러독스 밴쿠버




No.3 밴프 Banff | 캐나다

밴프는 로키산맥의 중심지로, 에메랄드빛 호수와 웅장한 산맥이 어우러진 절경을 자랑한다. 방문하기 좋은 시기는 6월~9월로 평균 기온은 10~20도이며 트레킹과 하이킹에 최적의 시기이다.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캐나다여행추천 명소로 인기가 높아진다.


밴프 6~9월 날씨: 평균 기온 10~20도

이동 방법 및 시간: 캘거리 직항 약 13시간, 이후 차로 1시간 30분 소요

3_캐나다_밴프 (1).jpg 밴프 여행


밴프 가볼만한 곳

모레인 & 루이스 호수 투어

모레인 & 루이스 호수 투어는 캘거리, 캔모어, 밴프에서 출발해 로키산맥의 대표적인 두 호수를 하루 동안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이다. 각 호수에서는 약 1시간 30분의 자유 시간이 주어져 트레일 산책이나 전망 감상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에어컨이 설치된 차량과 현지 가이드, 국립공원 입장료, 생수까지 포함돼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로키의 웅장한 자연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되는 투어이다.

'모레인 & 루이스 호수 투어' 자세히 보기

모레인 & 루이스 호수 투어


밴프 숙소 추천

브루스터 마운틴 로지

브루스터 마운틴 로지는 밴프 타운 중심부에 있어 상점, 레스토랑, 카페를 도보로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이다. 객실은 아늑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으며 여행자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숙소에서는 간단한 조식과 라운지 공간을 이용할 수 있고, 스키 보관소 같은 편의 시설도 마련돼 있다. 캐나다 명소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밴프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되는 숙소이다.

'브루스터 마운틴 로지'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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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캐나다_밴프 (6).jpg 브루스터 마운틴 로지




No.4 옐로나이프 Yellowknife |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로라 관측지로, 겨울철 하늘을 수놓는 신비로운 장관을 볼 수 있다. 특히 11월~3월 사이가 오로라 시즌으로 매우 춥지만, 하늘을 가득 메운 빛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캐나다여행추천 도시로 꼽히는 곳이다.


옐로나이프 11~3월 날씨: 평균 기온 10~20도

이동 방법 및 시간: 밴쿠버 또는 캘거리 경유, 14시간~16시간 소요

4_캐나다_옐로우나이프 (1).jpg 옐로나이프 여행


옐로나이프 가볼만한 곳

옐로나이프 노던 오로라 버스 투어

옐로나이프 노던 오로라 버스 투어는 빛 공해가 거의 없는 북극권 인근에서 선명한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잉그래햄 트레일을 따라 이동하면서 다양한 포인트에서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다. 호텔 픽업 서비스와 전문 가이드의 설명, 그리고 사진 촬영 지원까지 포함돼 있어 여행이 한층 편리하다. 하늘 가득 펼쳐진 신비로운 오로라를 가까이에서 만나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투어이다.

'옐로나이프 노던 오로라 버스 투어' 자세히 보기

옐로나이프 노던 오로라 버스 투어


옐로나이프 숙소 추천

디 익스플로러 호텔 옐로나이프

디 익스플로러 호텔은 옐로나이프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오로라 투어나 야외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좋은 거점이다. 객실은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으며, 일부 객실에서는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호텔에는 Trader’s Grill 레스토랑과 라운지가 있어 편리하게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캐나다 여행 중 오로라를 가까이에서 만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되는 숙소이다.

'디 익스플로러 호텔 옐로나이프'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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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캐나다_옐로우나이프 (6).jpg 디 익스플로러 호텔 옐로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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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 아고다, 익스피디아,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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