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자유여행, 놓치지 말아야 할 즐길거리 BES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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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호치민 자유여행활기찬 에너지가 흐르는 도시, 호치민. 현대적인 카페와 레트로 감성의 건축물, 그리고 길거리 음식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단순한 관광지 이상의 경험을 선사한다.
호치민에서는 도심 속 명소를 걸으며 현지의 생생한 일상을 느끼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핫플레이스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직항편으로 약 5시간 30분이 소요되며 12월부터 4월까지 평균 기온 23~32도 정도라 여행하기에 적합한 날씨를 자랑한다.
1. 호치민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산책 '따오단 공원'
따오단 공원 ©Saigoneer도심 속에 자리한 따오단 공원은 울창한 나무와 맑은 공기가 어우러져 한가롭게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공원 안길 곳곳이 세심하게 꾸며져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사랑받는다. 또한 벤탄시장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쇼핑을 마친 뒤 잠시 걸으며 여유를 느끼기에도 좋다.
2. 호치민의 활기찬 로컬 분위기가 담긴 '벤탄시장'
따오단 공원 ©Saigoneer호치민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벤탄시장에는 2,000여 개의 상점이 모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신선한 식료품부터 패션 아이템, 라탄 가방, 기념품까지 종류가 다양해 현지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시장 곳곳에는 현지 맛집도 자리해 쇼핑과 함께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다.
3. 인생샷 스팟으로 제격인 '호치민 광장'
호치민 광장호치민 중심에 위치한 호치민 광장에서는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지어진 웅장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광장 주변에는 사이공 센터, 타카 플라자 등 쇼핑과 맛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모여 있어 구경하며 산책하기에도 좋다. 활기찬 도시의 에너지를 느끼며 여행의 추억을 담기에 최적의 장소다.
4. 붉은 외관 앞에서 인증샷 남기기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붉은 벽도로가 두 개의 첨탑이 어우러진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은 눈길을 사로잡는 건축미를 자랑한다. 현지인들의 결혼식과 웨딩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높으며, 현재는 보수 공사로 내부 입장이 제한되어 있지만 붉은 외관을 바탕으로 인생사진을 남기기에는 더없이 좋은 장소다.
5. 노란 외관이 매력적인 '사이공 중앙 우체국'
사이공 중앙 우체국 ©Vinpearl사이공 중앙 우체국은 건물 곳곳이 포토 스팟인 매력적인 공간이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 고딕과 르네상스 양식을 접목해 지어진 건물로, 지금도 실제 우체국 업무가 이루어져 편지와 엽서를 부칠 수 있다. 노란 외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최적의 장소다.
6. 호치민 야경스팟 '사이공 스카이덱'
사이공 스카이덱, 호치민 여행사이공 스카이덱은 68층 높이의 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 49층에 자리한 전망대이다. 호치민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낮과 밤 모두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타워 내에는 기념품 숍과 레스토랑도 있어 전망과 함께 쇼핑과 식사까지 즐길 수 있다.
마이트립로그의
호치민 호텔 추천 콘텐츠
컨티넨탈 사이공
1880년부터 운영을 이어온 호치민의 랜드마크 호텔, 컨티넨탈 사이공은 높은 천장과 넓은 객실 덕분에 여유롭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스파와 헬스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이썽 여행 중 휴식은 물론 건강 관리까지 챙기기 좋다.
조비아 호텔
조비아 호텔은 호치민 1군에 자리해 벤탄시장 등 시내 주요 명소와 가까워 도심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만큼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루프탑 야외 수영장에서는 시티뷰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