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명스타일 Jun 28. 2021

자산을 모아야 알게 되는 돈의 그릇

나의 10년을 위한 3분

Photo by Josh Appel on Unsplash

이즈미 마사토는 “부자의 그릇”에서 돈을 담는 그릇으로 돈 관리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어요.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고 결국 자신의 그릇 크기에 따라 돈이 담긴다'

부동산에서 내 집 마련과 다주택 임대 사업에 필요한 그릇의 크기는 다르고

주식에서는 1억 투자와 10억 투자에 맞는 운용방식이 있을 것입니다.


짧은 순간에 큰돈을 모을 수 있지만, 

그 돈을 관리하고 담아낼 수 있는 그릇이 작다면 그 돈은 넘쳐서 곧 사라질 수 있습니다. 


다양스럽게도 사람의 그릇은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더 커질 수도 있다고 해요

목표하는 자산이 크다면 스스로 내가 그 정도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인지? 

그 정도의 그릇인지 한번 생각해 봐야합니다.


미래의 은퇴와 시간적 자유를 위한 재정적 독립은 필수이기 때문에,

재정적 목표에 맞는 돈 관리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20대의 대부분은 순자산으로 10억 원을 가진 사람을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죠.

부자에 대해서 물으면 "부자라면 적어도 30억은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라고 막연한 기준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절반인 15억은 안되더라도 3억의 자산도 가져본 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산을 가지지 못하면, 

돈의 그릇을 알지 못합니다.


자산을 모으면,

돈의 그릇도 같이 커지게 됩니다.






작가의 이전글 주변 사람들이 투자하지 않는 이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