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눈이 솜뭉치처럼 조용히 이쁘게도 내린 날
심심해하는 쪼꼬를 위해 산책을 했다.
아직 감기가 낫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착한 뚱마는 쪼꼬 널 위해 추운 날 산책까지 시켜줬는데, 너 혼자 개 편하게 자는 꼴이 몹시 보기 싫다.
자는 너를 괴롭혀야겠다.
새근새근 잠든 쪼꼬
귀찮게 한다고 감히 뚱마를 째려봤겠다.
네 이놈~~~~~
글도 쓰고 싶고 그림도 그리고 싶은 엉망진창 초보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