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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ChoiceIsMine Jan 03. 2024

[라오스 주간뉴스] 24년 1월 1주 차

1. 1월 4일-1월 9일 비엔티엔 날씨

<최고 31도 최저 18도>   따뜻하고 햇살 충만함


https://www.accuweather.com/en/la/vientiane/361929/daily-weather-forecast/361929 참고


2. 공식 환율

<2024년 1월 3일 BCEL 공식환율 1달러 20,538 Kip>  지난주와 비슷

https://www.bcel.com.la/bcel/home.html 참고


3. 환경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라오스>

전기차

라오스에서 전기차(EV) 인기가 급상승하며 2023년 총 4,631대(이 중 자동차 2,592대, 오토바이 2,039대)의 전기차가 판매되었다. 

하지만 라오스의 전기차의 인프라 구축 속도는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 라오스 전국에 충전소는 41개밖에 없으며, 그 대부분이 비엔티안에 위치해 있는 실정이다.

이는 주변 국가들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데, 예를 들어, 태국은 2023년 9월 기준으로 2,222개의 충전소와 8,702개의 충전 시설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에 라오스 에너지 광업부는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EV 과세 규정, 기술 기준, 충전소 관리 등을 제정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라오스 정부는 전략적 EV 정책을 시행했다. 2022년 전 총리 판캄 비파반은 국제 기준의 품질, 안전, 애프터서비스, 유지 보수, 폐기물 관리 기준을 충족하는 전기차 시장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으며, 이는 동등한 엔진 출력의 내연 기관 자동차 대비 전기차의 연간 도로세 30% 감면, 충전소 및 기타 공공 주차장 우선 주차 허용 등의 혜택 제공이 포함된다.

정부는 석유 수입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라오스 국내 EV 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공업상공부는 환경부와 협력하여 수명이 다한 배터리 관리 전략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는데, EV 배터리는 소형 차량은 7년부터 10년, 버스나 트럭 등 대형 차량은 3년부터 4년마다 교체해야 하기 때문이다.

라오스는 현재 태국, 베트남 같은 주변 국가에 비해 EV 시장 규모가 작지만, 정부는 적극적으로 EV 채택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승용차, 버스, 오토바이 등을 포함한 전체 차량 중 EV 비율을 1%까지 높이고자 한다.

https://laotiantimes.com/2023/12/27/laos-to-grow-ev-market-fueled-by-renewable-energy-ambitions/ 참고


4. 경제 

<라오스 경제특구, 근로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제성장 촉진>

비엔티안 탓 루앙 호수 특별 경제 구역 프로젝트.

2023년 라오스는 전국 특별경제구역(SEZ)에 약 178개 기업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경제 상승을 이끌었다. 이는 3,6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이는 서비스 부문 127개, 산업 부문 18개 , 무역 30개, 농업 3개 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이루어졌고 총투자액은 미화 5억 2천만 달러, 등록자본금은 미화 1억 7천8백만 달러에 달했다.

또한 특별경제구역의 2,645개가 넘는 상점과 기업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라오스 정부 예산에 최대 1740억Kip (약 800만 달러)에 이르는 연간 수익을 냈으며 기업들은 총 3,644명의 근로자(이 중 3,572명은 라오스 국민, 72명은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창출을 이루어냈다.

하지만 OSEZPM(특별경제지대 진흥관리국) 소네파세우 달라봉 국장은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노동자 수가 감소하고 일부 노동자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웃나라에서 취업 기회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특별경제구역 내 기업들은 2023년 1년간 국제 무역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약 17억 달러 상당의 재료와 기계를 수입하고 3억 2백만 달러 상당의 제품을 수출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일정 부분 기여한 면이 있지만, 라오스는 온라인 사기 행위 증가라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2023년 11월 말 라오스와 중국 당국은 합동작전으로 Golden Triangle SEZ와 보케오 주 Tonperng 지역에서 온라인 사기 혐의자 462명을 체포했으며, 2023년 9월 라오스와 중국 경찰은 또 다른 작전에서 라오스 전역에서 사기에 연루된 164명을 체포했다. 이 중 77명은 비엔티안 수도에서, 46명은  주 골든 트라이앵글 SEZ에서, 22명은 비엔티안 주에서, 19명은 사반나켓에서 체포되었다.

특히 골든 트라이앵글 SEZ는 영국, 미국, 캐나다 등 아시아 및 서방 국가들의 장기적인 감시하에 있으며 이들 국가들은 라오스의 인신매매와 사기 행위에 대한 제재를 시행하고 있으며, 골든 트라이앵글 SEZ에서 노동자들에게 고임금의 일자리를 약속하지만 결국 고문이나 잔혹하고 비인도적이거나 존엄성이 침해되는 상황에 처한다고 말했다.

https://laotiantimes.com/2024/01/03/laos-sezs-surge-with-major-investments-fueling-economic-growth-amid-lingering-concerns-for-worker-safety/ 참고


5. 국제

<후아판 공항 국제선 업그레이드 예정>

후아판의 농캉공항

후아판 주지사 캄펭 사이솜펭은 2023년 12월 26-27일 비엔티안에서 열린 정부 회의에서 농캉 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승격시켜 주 전체의 관광 및 경제 발전을 촉진할 계획을 발표했다. 주정부는 이 계획을 통해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후아판 지역에 외국 투자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도로 접근성이 어려운 관계로 이 공항은 주로 소형 국내 항공편을 운항 중이며, 대형 항공기 운항을 위해서는 3km의 활주로 연장이 필요하다. "2024년 라오스 방문의 해" 캠페인으로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므로 주정부는 도로, 호텔, 레스토랑 등 지역 인프라 개선 계획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농캉 공항 확장은 민항국과 국토교통부의 국가 개발 계획과 연계되어 있다. 현재 이 공항은 국제 민항기구(ICAO) 기준을 충족하도록 건설되어 있으며, 주로 70~100석 규모의 소형 ATR72(Regional Transport Aircraft 72) 및 MA-60 항공기로 연간 1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라오 항공과 라오 스카이웨이가 비엔티안 후아판 주 사이의 국내 항공편을 운영하고 있다.

건설-운영-양도(BOT, Build-Operate-Transfer model) 모델로 건설된 농캉 공항은 2013년 운영을 시작했으며, 베트남 기업이 자금을 지원하고 건설한 이 공항은 2023년 5월 주 당국이 공식적으로 인수했다.

이 공항은 라오스-베트남 간 협력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라오스와 베트남 간 중요한 무역 관문이며 양국 간의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상징한다.

https://laotiantimes.com/2024/01/02/70552/ 참고


6. 여행

<스트레스가 쌓인 여행자를 위한 고요한 안식처로 떠오르는 돈뎃>

돈뎃섬

관광 분산 트렌드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메콩 강의 고요한 물가를 따라 첨파삭 주 시판돈에 위치한 돈뎃 섬이 최고의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Booking.com의 보고서에 따르면, 돈뎃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여행객들이 검색하는 신흥 국제 및 국내 여행지 중 7위에 올라 스페인의 카마리나스(Camarinas)와 함께 휴식과 이완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라오스 남부에 위치한 돈뎃은 천천히 흐르는 시간, 멋진 풍경, 전통적인 생활방식 등으로 유명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여행으로 눈을 돌리면서, Booking.com 연구에 응답한 사람 중 66%가 2024년에는 여행을 통한 완전한 휴식을 원했는데, 돈뎃은 이를 찾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목적지중 하나가 되고 있다.

분산 관광 트렌드는 많은 사람들이 시끄러운 대도시를 벗어나 적어도 몇 시간 동안이나 며칠 동안 아늑한 분위기의 조용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며 자연경관에 둘러싸이기를 원하면서 생겨난 현상이다.

돈뎃은 또한 방문객들은 매력적인 분위기를 더욱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데 이 중, 자전거를 타고 섬 주변 돌기, 주민들처럼 느긋하게 보내기, 리피 폭포(Li Fi Falls)를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하기 등이 포함된다. 앙코르와트만큼 웅장하지는 않지만, 첨파삭의 앙코르 시대 유적 왓푸(Wat Phu) 사원 방문은 작은 언덕들과 고즈넉함으로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여행객들은 첨파삭 주 팍세(Pakse)에서 버스를 타고 2시간 반이면 돈뎃에 도착할 수 있고, 비엔티안에서 오는 경우에는 팍세까지 10시간 버스를 타면 돈뎃섬으로 들어간다. 

라오스는 혼잡한 관광 명소에서 벗어나 진정한 경험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며, 주로 자연의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춘 잘 알려지지 않은, 특히 시골 지역을 찾는 여행자들이 많아졌다.

https://laotiantimes.com/2023/12/28/don-det-emerges-as-a-tranquil-haven-for-stressed-travelers/ 참고


7. 기고_김정렬 대구대 자치경찰학전공 교수

< ‘기회의 땅’ 라오스에서 무엇을 찾을 것인가>

김정렬 대구대 자치경찰학전공 교수

연말에 학생봉사단을 인솔해 라오스에 다녀왔다. 봉사단이 현지에 기부할 수화물을 부치다 이주노동자들이 휴대한 이민가방을 목격했다. 1980년대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던 한국인들의 모습이 겹쳐 보였다. 한국이 일본을 따라잡은 것처럼 인도차이나도 한국을 추격할 것이다.

라오스는 소왕국이 난립한 상태에서 1893년 프랑스에 귀속되었다. 2차 대전에서 프랑스가 독일에 무너지자 일본이 라오스를 점령했다. 통킹만 사건으로 프랑스를 대신해 미국이 개입하며 베트남전쟁이 발발했고 라오스도 전화에 휘말렸다.

1975년 공산혁명으로 라오인민민주공화국이 출범했다. 라오 민족은 왕정과 단절한 공화국을 토대로 자본주의보다 공공성을 강화한 사회주의와 독재를 터부시 한 민주주의를 추구했다. 베트남의 도이모이를 따라서 개방했지만 발전 성과는 미진했다.

인도차이나 중북부에 자리한 라오스는 외세에 취약했다. 북베트남이 라오스에 건설한 호찌민 통로를 미군이 폭격했다. 지금도 미군의 불발탄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미국은 비밀전쟁에 소수민족인 몽족까지 용병으로 활용했다.

우리 봉사단은 라오스에서 가나안농군학교를 방문했다. 1962년 김용기 선생이 창설해 새마을운동의 기원이 된 가나안농군학교는 1991년 방글라데시를 시작으로 13개 국가에 진출했다. 라오스 지부는 불교문화와 사회주의를 감안해 조용한 선교를 표방하며 교육과 자활을 지원했다. 한국에 진출한 북미 선교사들이 학교로 창출한 선교의 기적을 차용한 것이다.

우리는 교육봉사를 통해 그들이 간직한 생태적 풍요와 삶의 여유를 체득했다. 가나안 농장에서 카사바 수확과 사료 제조도 거들었다. 카사바 가루인 타피오카 전분은 쌀국수나 발효사료에 혼합한다. 농장의 돼지는 진흙 목욕을 즐기며 체온을 조절했다. 우리는 이후 몽족 마을을 방문했다. 이 마을에서는 한국의 원조를 받아 백탄용 벌목지에 커피나무를 심었다. 정글 개발의 블루오션인 바이오 디젤에 이어 커피가 부상한 것이다.

라오스의 주력 산업은 농축산업과 수자원개발이다. 메콩강은 티베트에서 발원해 미얀마 계곡을 지난다. 라오스가 댐을 건설하자 메콩강위원회는 우려를 표명했다. 라오스는 수력발전과 홍수조절로 실리를 챙기지만 댐 하류는 농어업 위축과 생태적 위협에 직면한다. 최근에 수력발전소의 운영권이 중국으로 넘어갔다. 미국 유학파가 득세한 한국처럼 중국 명문대 출신들이 친중 정책을 양산한 것이다.

중국의 일대일로가 쿤밍에서 비엔티안까지 고속철도를 건설한 것처럼 단둥에서 평양을 경유하는 서울행 노선도 기대해 본다. 시진핑은 실크로드가 역사에 기록된 것은 군마와 창이 아니라 낙타행상과 선의라고 역설했다. 실크로드 전통이 육해상 일대일로의 원동력이다. 만약 동서 양단에 자리한 한국과 서유럽이 동참하면 북·중·러와 한·미·일 간 신냉전 구도를 완화시킬 테다.

https://www.khan.co.kr/opinion/contribution/article/202401012026015 참고


8. 한국 관련

<"내 꿈은 라오스 최대 양계회사 일구는 것">

라오스에서 최대규모 양계회사 CEO를 꿈꾸는 이재원 씨.

12년 전 동남아시아 라오스로 대학생 봉사활동을 간 이재원 씨(35)는 현지 대학생이었던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해외에서 창업해 성공하겠다는 꿈을 품었던 그의 목적지는 라오스가 됐다. 4년 전 1억 원을 들고 라오스로 떠난 이 씨는 현재 수도 비엔티안에서 가장 큰 토종닭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9일 발간한 수기집 ‘나는 세계로 출근합니다’를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진취적으로 취업과 창업을 하며 기회를 찾는 청년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 씨와 한 씨 외에도 미국, 일본, 베트남, 캐나다 등 17개국에 진출한 청년 42명의 이야기가 담겼다.

라오스에 정착한 이 씨는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라오스는 동남아시아 최빈국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진출을 많이 하지 않은 국가였다”며 “개인 역량을 발휘해 가능성 높은 사업을 준비한다면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이 씨는 먼저 라오스에서 1년간 인턴 생활을 한 후 한국에 돌아와 대학원에서 농업을 공부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그가 주목한 것은 양계업. 이 씨는 “토지가 넓은 라오스에선 축산업이 유망하다고 판단했다”며 “축산업 중에서도 초기비용이 적게 들고 빠르게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양계업이 적합하다는 분석하에 사업을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그의 창업 자금은 1억 원. 라오스 진출 전 한국에서 10년간 모은 돈에 부모님으로부터 지원받은 결혼 자금까지 사업에 ‘올인’했다. 이 씨는 “처음엔 걱정이 많으셨던 부모님도 사업 계획을 들려드린 후에는 응원해 주셨다”며 “젊은 나이에 하는 도전은 실패해도 의미가 있으니, 후회 없을 만큼 해보라는 말씀에 용기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2년 내로 연 매출 50억, 직원 수 100명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게 목표라는 이 씨는 “현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한국 사람이 만든 올바른 라오스 기업이 될 것”이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0909785 참고


9. 라오스 버기카 사고

<라오스 방비엥서 버기카 타던 한국인 관광객 숨져>

라오스 방비엥

라오스의 인기 여행지인 방비엥에서 3일(현지시간)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사륜구동 오프로드 차량인 버기카를 타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은 사고 현장으로 영사를 급파하고,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방비엥은 버기카나 집라인 등 여러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국내 여행객 사이에서 알려져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03150900504 참고


버기카는 라오스 오시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액티비티 중 하나이다.

뉴스에 따르면, 아직 정확한 사고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장사진을 보면 바퀴가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며 안전띠 등의 안전조치가 제대로 되어 있었는지, 현지 여행업체의 안내가 적절했는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간 방비엥에서는 운전에 미숙한 미성년 탑승자에 의해 추돌당해 부상을 입는 등 지금까지 여러 번 운전 자격, 능력 없는 사람의 탑승문제로 논란이 있었으며 현장에서의 운전능력과 연령검증이 거이 이뤄지지 않아 그만큼 사고의 우려도 제기되었다고 한다.

라오스에서 짚라인, 카약, 버기카, 열기구 타기 등의 액티비티를 하실 때 꼭 안전을 스스로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다. 사고 나면 제대로 치료받을 병원도 찾기 쉽지 않다.

첫째, 혹시 모르니 여행자 보험은 꼭 들고 온다.

둘째, 너무 저렴한 여행사는 다시 한번 생각한다.

셋째, 안전모, 안전벨트 등의 안전장치를 확인한다.

넷째, 버기카, 카약, 열기구 등을 탈 때 브레이크, 차량의 상태 등을 꼼꼼히 체크해 보고 이상이 있다고 느껴지면 바꾸어달라 한다.

다시는 이러한 사고는 없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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