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무 말도 하지 못했을까
선생님들께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외부강사 수업에 예의를 지켜주세요.서로의 수업방식을 존중해 주세요. 모든 아이들이 발표하면 좋겠지만 자유를 주고 싶습니다. 발표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생각하고 있답니다. 모두 똑같은 학습을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를 살아내며 마음을 씁니다. 스쳐가는 감정에도 이름을 붙이며 그 순간을 소중히 기록합니다. 말과 글 사이에서, 미숙에서 성숙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새벽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