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밖의 강도와 빈도로 아이를 나무라는 것은 명백하게 아이의 행동에 대한 꾸지람이 아니다.
자식의 행동이 부모의 불안, 부모의 상처를 건드린 것이다. 걱정, 불안은 화가 되어 아이에게 향한다.
아이를 자신의 소유물인냥 생각하는 부모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다.
아이를 자신을 평가하는 척도 중 하나로 생각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다.
당신 걱정이 무엇인지
당신이 바라는 아이의 모습이 있는 것은 아닌지
남들이 아이를 보며 당신을 평가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나를 알고
아이를 바라보면
나와 아이가 지금과는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