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전부터 시작된 까꿍놀이는 거의 1년째 지속되고 있다.
예전보다 더 집요하게 더 자주 해야 한다.
혼자 하지 않고 꼭 같이 해야 하고, 내가 제삼자 역할까지 해가며 까꿍놀이를 진행해야 한다.
점점 진화하는 까꿍놀이.
언젠가 끝날 거 알지만
토할 것 같다.
아이고 지겨워라.
까꿍놀이만 오조오억번
까꿍지옥에 빠졌네
육아의 지루함. 재미없음은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끊이지 않고 찾아온다.
#재미없는것을재미없다말할수있어야한다
#육아의환상따위없다
심리학을 전공한, 심리상담을 하는 상담자. 일상에서 일어난 내 마음의 변화, 내 아이의 마음, 더 나아가 타인의 마음을 바라보며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