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겪으면 확실히 몸이 망가진다.
여전히 군데군데 상한 흔적이 남아있다.
그 와중에 할 수 있는 만큼 무리하지 않고 운동했다. 몸을 움직여야 기분도 나아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그러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 흥분해서 깝치다 다치는 지경까지. ㅋㅋㅋ 그러고 보니 중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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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을 전공한, 심리상담을 하는 상담자. 일상에서 일어난 내 마음의 변화, 내 아이의 마음, 더 나아가 타인의 마음을 바라보며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