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또 생각해 보면
난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듯하다.
ㅋㅋ
예전에는 내가 나를 잘 모르고 있었던 게 분명해.
중년이 되고 나서 편안한 이유는
아둥바둥하지 않고 그냥저냥 살아도 살아진다는 삶의 이치를 알게 돼서 그렇다.
나이 들어서 참 좋다.
밥만 먹으러 회사에 가고.
심리학을 전공한, 심리상담을 하는 상담자. 일상에서 일어난 내 마음의 변화, 내 아이의 마음, 더 나아가 타인의 마음을 바라보며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