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임플란트 오디세이 (2)

혹부리 아줌마

by 찻잎향기

임플란트 오디세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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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밤부터 토욜 오전까지의 내 모습이다.


(내 얼굴을 그리면서, 괜히 슬퍼졌다, 주름살도 몇 개 넣었는데, 사진에는 잘 드러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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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혹부리 (아)주머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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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는 너무 힘들어서 어제부터 오늘까지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미관상(?) 너무 비호감스러웠다 ㅠㅠ




임플란트 기둥을 심은 곳에, 잇몸이 너무 단단하여 많이 헤집었다고, 그래서 좀 많이 부을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많이 부었다. ㅠㅠ






* 아래 그림은 나의 희망 사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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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가 내 잇몸에 잘 정착하기를 간절하게 기도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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