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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플 땐  브런치 하자

브런치 이해하기 원데이 특강(마감)

"나도 브런치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돼요?"


얼마 전 저의 브런치 작가 활동을 부러워하던 지인으로부터 질문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사람 간 모임이 줄어들다 보니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고, 각자의 일을 알리고 소통하고 싶은데 소통의 공간이 필요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행운인지 모르지만 팬데믹 시대를 예견하듯 지난해 12월 독서법과 책 쓰기 강의 1인자 김병완 선생님으로부터 훈련을 받았어요. 처음엔 책 쓰기가 막막했는데, 커리큘럼에 따라 연습하다 보니 이제 책 쓰기 기획안은 1주일이면 뚝딱 쓸 만큼 습관이 되었어요. 이런 과정이 도움이 되었는지 브런치 작가 도전 한 번에 합격했죠.


사실 합격하고 나면 모든 게 다 이룬 듯 기쁘지만 그 이상으로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한 번에 몇 만, 몇 십만 혹은 백만을 넘어가는 조회수인데요, 간접광고 효과도 있다 보니 이를 잘 활용하는 분도 있습니다.


"브런치 고시라는 말 들어보셨죠?"

재수, 삼수 혹은 7전 8기 하는 분도 많고, 글을 써야 하는 욕구가 강해지다 보니 브런치는 글 쓰고 싶은 이들의 관심 갑인 것 같습니다.


브런치에 글을 쓰다 보면 여러 루트의 제안이 오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며 삶의 만족도가 높아짐을 느낍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 앞에 자아 욕구 실현이 '글'로 쏠리도록 시장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지인의 부러움을 사며 글쓰기 코칭이 시작되었죠. 브런치 가입부터 작가 소개, 작가 활동 내용, 글쓰기 서랍, 작가 신청하기 등 모든 과정을 세세히 지도했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신청한 지 2일 만에 합격통지를 받았답니다. 이럴 때 코칭의 뿌듯함을 느끼지요. 이후 소식을 어찌 알고 제게 도움을 요청하는 분이 많지만 제가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도움을 드리지 못했어요.


다시금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저도 현장 강의가 연기됐습니다. 이때를 놓칠 수 없겠죠. 항상 위기는 '절망'이 아닌 '기회'입니다. 더 많은 분들에게 브런치 작가 도전에 도움을 드리고자(혹은 글을 잘 쓰고 싶은 분을 위한) 강의를 개설하게 되었어요.


원데이 특강 '글 고플 땐 브런치 하자'에서 알게 되는 것들

글쓰기 왜 필요한가?

 에세이 쓰기 어렵지 않아요.

브런치 하면 생기는 일

글이 가져오는 마케팅 효과

글을 썼더니 심신이 위로가 됐다?

 글쓰기 플랫폼 어디가 좋을까?

 브런치가 좋은 이유?

 글쓰기와 책 쓰기의 차이점

 브런치 작가 신청 과정에 대한 이해


'글 고플 땐 브런치 하자'는 코로나 19로 오프라인 강의가 어려우신 분을 위해 준비한  브런치 이해하기 온라인 원데이 특강입니다. 사후 브런치 입문과정도 있습니다.

강의 플랫폼 에서 진행되며 강의 전날 온라인 주소를 보내드립니다. (줌 환경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을 위해 줌 사용 사전 안내합니다)

일시: 2020년 12월 15일

시간: 21:00~23:00  각자의 공간

선착순: 8명 입금순 마감

* 강의 취소요청시 환불은 강의 시작 1일 전까지만 됩니다. 강의 당일 환불은 어려움을 이해해주세요.(노쇼방지)

문의: 메일-naarya@naver.com / 카카오톡 ID- naarya

신청은 아래 네이버 폼에서 가능합니다.(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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