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부담감은 넣어도 넣어도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있다.
지인들에게 청첩장 돌리는 일이 결코 쉬운일은 아니다.
초대하는 입장에선,
예의바르게
서운하지 않게
부담스럽지 않게
미안해 하지 않게
이 모든 것들을 다 충족 시키려니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청첩장을 받아 주면서
"드디어 내가 이걸 받는구나!!!" 하며
함께 기뻐 해주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 모든 근심 걱정들이 다 사라진다.
글, 여행 그리고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