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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빈창숙 Aug 16. 2022

나무가 좋다.

살아온 날의 단상

비가 그치고

초록이 어우러진 곳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잠시 머물렀다.


초록의 나무가 좋다.

나무와 함께 있는 시간이 편안하다.

잠시 일상을 벗어난 최상의 행복이다.


행복이  이렇게 가까이 있음을...



            2022년 8월 16일 화요일 (음력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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