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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방어기제 유머

유머 어떻게 키우는거죠? ㅎㅎ


유머를 재치있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상대를 웃긴다고 타인을 깍아내리며 웃기는 개그맨이 있는가 하면 자신을 조금 낮추면서 재치있게 웃기는 개그맨이 있다.


나는 후자의 유머코드를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그들은 타인을 배려하면서 분위기를 밝게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런 센스가 있는 사람이 좋다.



경연프로그램을 보고 있다보면 그런 사람들이 유독 눈에 보인다. 오로지 자신이 주목받기 위해 애쓰는 사람 반대로 다른이를 배려하면서 함께 나아가는 사람

표를 던질 수 있다면 후자의 사람에게 찐한 표를 던지고 싶다. 더 멀리 더 오래 갈 사람이기에


그런의미에서 미스터트롯에 영탁이를 ㅋㅋㅋㅋ



그런데 난.. 전자도 후자의 유머도 없다

유머 어떻게 키우는거죠? ㅎㅎ




하시는 업과 전달하는 메세지가 같은 방향일 때 저는 진정성이 느껴지더라고요

몇몇 그런 인친님들이 계신데 오늘은 @freelee7님의 인스타에 올라온 명언 써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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