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다음엔 이쁜 마음을 골라야지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더 나은 나를 만들어준다.




마음을 선택할 수 있다면 



마음은 본능에 의한 것인가 아니면 선택할 수 있는 것인가.

무의식에서 순간적으로 올라오는 감정이야 있겠지만 그다음에 따라오는 감정은 선택할 수 있지 않을까?

스스로에게 '나를 독한 검정 기운이 가득한 우물에 빠트릴 것인가 푸르른 긍정의 숲길에 살포시 내려놓을 것인가?' 질문한다면?

나는 나를 긍정의 숲길에 놓는 선택을 하고 싶다.

그렇게 나는 내 마음을 선택하고 싶다.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더 나은 나를 만들어준다.



살다 보면 어찌 기쁨만 있을까.

때때로 화나고, 욱하고, 괴로울 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빨리 내 순간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이왕이면 이쁜 마음을 골라야지

부정의 우물에 잠시만 발 담그고 빨리 푸르른 긍정의 숲길을 걸어야지.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더 나은 나를 만들어준다.




하시는 업과 전달하는 메세지가 같은 방향일 때 저는 진정성이 느껴지더라고요

몇몇 그런 인친님들이 계신데 오늘은 @respectable_hong 님의 인스타에 올라온 명언 써봤어요 :)

매거진의 이전글 성숙한 방어기제 유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