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레 호수 위에서

다시 꺼내보는 미얀마 사진여행 -20-

by 윤성민

삔다야에서 인레로 이동하여 3일을 묶었습니다.


인레호의 낭쉐 지역에 숙소를 잡고 하루 종일 모터보트를 타며 주변 호수 주변 마을을 탐방하였습니다.

인레호의 유명한 사진인 통발 고기잡이 어부는 모델을 서 주고 어느 정도의 팁을 요구하였고

모터보트가 우리를 데려다주는 곳은 주로 기념품 가게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호수가 너무 커서 마을에서 다른 마을로 이동할 때는 기본 한 시간 이상씩 걸려 몸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생소한 풍경에 3년 전 인도에 처음 내렸던 그때처럼 후회 없이 마구 사진 찍어본 곳이기도 합니다.

제 인생에 다시는 오지 않을 '지금'들이 보트 뒤로 흘러 지나가버리기 전에 카메라에 담아 잡아두려 했습니다. 인례호수 위에서의 3일은 그렇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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