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공하기 위해 명확한 꿈을 꾸기로 했다
내가 성공하고 싶은 이유는 뭔가?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아무리 생각해도 난 ‘보여주기’ 위한 성공을 원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본질을 잃은 성공을 쫓다 보면 금방 지칠 것 같기에 이런 성공은 해봤자 허무할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성공은 누군가를 위한 성공이 아닌 나 스스로 만족하기 위해 성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난 누구나 똑같이 적용되는 ‘이게 성공이야!’라고 말할 수 있는 성공의 명확한 기준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럼 ‘어떻게 성공해라는 거야?’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자본주의 사회다 보니 부의 축적이 성공의 최고의 척도라고 생각하겠지만 부는 단지 수많은 성공 요인 중 ‘하나’의 척도일 뿐이다. 난 그냥 자기가 정한 기준안에서 성공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미켈란젤로는 평생 큰 부는 쌓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누가 감히 미켈란젤로한테 성공하지 못한 삶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미켈란젤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갖춰야 할 능력과 정확한 계획을 갖고 있었기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도달했을 뿐만 아니라 르네상스 시대의 포문을 연 인물로, 예술에 대한 시각을 변화시킨 인물이다. 나도 미켈란젤로처럼 우리나라에 새로운 포문을 연 인물이 되고 싶은데 할 수 있을까?
내가 성공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 스스로를 동기 부여해야 포기하지 않고 성공의 길로 걸어갈 수 있을까? 그 해답을 미켈란젤로한테 배울 수 있었다. 미켈란젤로는 ‘피에타’ 작품에 유일하게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미켈란젤로는 이름을 새기자마자 성당의 문을 열고 나오면서 후회했다고 한다. ‘아!, 신도 천지만물을 만들면서 그 어디에도 자신의 이름을 새기지 않았는데, 저 조각품이 내 것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내가 부끄러운 짓을 했구나.’ 그 뒤로 미켈란젤로는 누군가를 만족시키기 위해 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 스스로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미켈란젤로는 미켈란젤로가 되었다. 미켈란젤로를 통해 스스로 만족하고 행복감을 얻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걸 배울 수 있었다.
난 성공의 기준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왕이면 더 큰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강력한 꿈을 갖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무언가를 바라는 삶과 그것을 이루기 위해 명확하게 결심하는 삶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저 그런 꿈을 꿀 때는 내가 생각했던 것을 제외하고 모든 것이 장애물로 느껴졌었다. 큰 꿈을 꾸게 되자 작은 꿈을 가졌을 때는 크게 느껴졌던 장애물이 큰 꿈으로 인해 작게 느껴졌고, 전에는 뛰어넘을 수 없게만 보였던 장애물도 가볍게 넘을 수 있게 되었다. 지갑에 만원 밖에 없을 때 천 원이 크게 느껴지지만 100만 원이 있을 때는 천 원이 작게 느껴지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그러니 크고 명확한 꿈을 갖는 게 중요하다.
5살 된 나의 조카는 ‘젤리를 먹을 수 있을까’가 중요한 일이다. 젤리보다 더 큰 꿈을 갖고 있는 나에게는 이게 고민거리가 되지 않는다. 나폴레온 힐은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난 이 말을 믿고 성공하기로 했다. 왜냐고? 믿지 않는데 어떻게 꿈을 이룰 수 있겠는가!
그러니 인생의 명확한 꿈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건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라고 생각한다. 명확한 꿈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간단한 방법이 있을까? ‘이것만 해야 되나? 저것도 하면 안 되나?’를 고민하고 있다면 난 그건 명확한 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진짜 내 가슴이 뛰고 내가 원했던 꿈이라면 저런 질문을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진짜 꿈에 그리던 일을 하게 된다면 그냥 그것만 몰입해서 하게 될 것이다.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은 글쓰기와 강연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통해 꿈이 없는 사람에게 꿈을 심어주고 돈이 생기면 빈민가를 찾아가서 그들의 필요를 돕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데 행복할 뿐만 아니라 내가 존재함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에디슨은 전기를 만들기 위해 수천 번의 실패를 했었다. 그런데 에디슨이 실패라는 일시적인 장애물로 인해 목표가 바뀌었는가? 그 속에서 실패를 보지 않고 성공하는 방법만을 생각했기에 결국에는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도 수천 번 실패를 할 수 있고, 수만 번 장애물에 넘어질 수 있겠지만 에디슨처럼 전기를 만든다는 꿈을 이루고 다시 새로운 꿈을 꾸며 새로운 꿈을 위해 나아간 것처럼 나도 일시적인 성공과 실패에 연연하지 않고 나만의 꿈을 향해 계속 걸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