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VS 참여자 두 가지 목표
좋은 인재가 먼저냐 좋은 기업이 먼저이냐는 마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에 대한 논의처럼 어려운 과제였다. 기업입장에서는 좋은 인재를 매칭 받길 원하고 참여자 입장에서는 이름 있는 기업에 취업하길 원한다. 그리고 나는 내가 진행한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자들이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취준 생활을 끝마치고 사회구성원으로써 실무를 할 수 있게 되길 원했으며, 이 과정에서 역량 있는 인재를 채용한 기업이 참여자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했다.
나는 기업과 참여자 확보 라는 미션 아래 프로젝트를 효과적이고 의미 있게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고, 그 고민의 결과 기업에서 필요하는 실무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여 취준생들이 실무에 대한 경험을 기획 단계나마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설계했다. 이런 프로젝트 설계가 가능했던 건 회사에서 추구하는 방향성이 인재양성과 매칭을 통한 실무경험제공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프로젝트 운영 준비과정>
기획 > 기업, 강사섭외 > 홍보, 마케팅 > 참여자 모집 > 참여자 안내 > 교육/면접 > 취업/채용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실행하기 위해 나는 기업을 설득하고 강의콘텐츠를 만드는 업무를 시작했다.
기업을 컨텍할때는 1.메일 컨텍 >2.유선연락 >3.확인 의 3단계를 거쳤다.
메일을 구성하는 부분은 담당자 소개, 사업소개, 프로그램 안내, 프로그램 특징 및 혜택을 담았다.
<기업섭외 메일 예시>
안녕하세요. OOO담당자님
저는 OOO을 담당하고 있는 나나입니다. [작성자소개]
OO직무 채용과정에 훌륭한 인재들을 연결해 드리는 oo 채용 행사에 참여를 요청 드리고자 메일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메일 내용 요약]
[프로그램 소개]
[일정안내 & 신청방법]
[참여 혜택 및 특징]
유선 통화를 진행하며 사업취지를 충분히 설명하고 유선 연락시 반응을 체크하며 섭외 성과를 체크 하였다. 유선통화 시 취준생들에게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해주고 우수 인재발굴을 통해 기업인재매칭이 가능하다는 설명을 하며 흥미를 유도하였고, 이 과정에서 인사담당자들의 반응은 거절, 고민, 보고, 승인으로 나누어져 긍정적인 피드백이 나타난 기업에게 지속 컨텍하는 업무를 진행했다.
기업섭외를 하기 전에는 기업이 거절하면 어쩌지 섭외를 못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지 못하는 건 아닐까 라는 걱정과 고민에 섭외 연락을 진행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다. 거절하는 기업도 존재하는 반면 긍정적으로 동의하는 기업담당자들도 함께 있어 프로젝트를 하면서 두려움을 극복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다. 해보기전 하는 고민은 상상의 크기를 더해 나를 잡아먹을 수 있음을 깨닫는 과정을 경험했다.
참여자발굴 취준생들의 진짜 고민은 무엇인지? 어떤 도움을 제공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것이 시작점이 되었다. 취업준비생들이 기본적으로 진행하는 자기소개서, 이력서, 면접 학습 지원을 기본으로 하되, 특별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도록 이미지 포트폴리오, 제안서 심화 피드백, 이미지메이킹, 메이크업, 실무 현직자 1:1 멘토링, 프레젠테이션, 스피치, 제안서 작성법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직무별 서비스를 기반으로 현직자들을 섭외하기 위해 브런치, 인지도 있는 기업의 실무자, 기업 대표 등을 섭외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컨텍을 시도하였다.
취준생을 교육하고 프로젝트 제안을 컨설팅해 주면서 심층 모니터링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들을 매칭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고, 이 결과 취업성공이라는 결과가 나타났다.
기업과 취준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어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연결하면서 제안서를 기반으로 면접하며 회사 실무형 인재를 매칭한 부분에 있어서 만족하는 기업담당자를 만나고, 프로젝트 종료 후 최종면접합격 연락을 받으며 더욱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