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구운 계란카레

by 나드리

'24.05.09.


오랜만에 집밥 요리~

필라테스 가기 전에 후다닥 만들고 가야 하다 보니

요리 순서가 다 꼬여버렸다.


그래도 뭐든 잘 섞이면 다 맛있으니까 괜찮을 걸..?



구운 계란카레 재료


올리브유

삶은 계란 2개

닭가슴살 적당히

대파 1줄

당근 반 개

양파 1개

청양고추 2개

카레가루 절반

물 적당히

후추 챱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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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 듬뿍 두르기!


올리브유와 식용유를 동시에 사용해 본 결과.

올리브유를 사용한 요리는 풍미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비싼 건 역시 이유가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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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기름 내보려고 파를 먼저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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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

다 타서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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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계란은 잘 구워져서 다행이다.


후다닥 파도 다시 썰고

당근, 고추, 양파 모두 잘게 썰어서

함께 볶아주었다.


카레에 들어가는 채소는

너무 잘게 썬 것보다

큼직한 게 씹는 맛이 있어서

크게 크게 써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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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넣는 것만 생각하다가

완전히 잊고 있었던 닭가슴살도

재빠르게 투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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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익으면 후추 뿌리기

후추 넣고 볶으니까 진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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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붓고 카레 넣기!


이전에 이미 한번 썼던 카레라서

아쉽게도 조금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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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가루가 조금 부족해서 색이 묽었지만

이럴 때는 그냥 바짝 졸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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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 진짜 많은 카레 완성!

이렇게 보면 부실해 보여도

밥에 올리면 엄청 푸짐하니까 걱정 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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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 많은 대신 밥을 조금 넣었다.


탄수화물은 줄이고,

몸에 좋은 야채는 많이 먹고!

나름 건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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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노른자 부숴서 섞어먹으면

진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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