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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eclee Sep 02. 2022

부유한 경제 가난한 행복 (2)

- 경제적 풍요 속에서 잊고 있었던 행복

아래는 프롤로그 영문본의 워드클라우드입니다. 

핵심이자 출발점은 행복입니다. 그러나 더불어 경제 성장도 무시할 수는 없겠죠. 성장과 삶의 질은 OECD 행복 구조에서 필수불가결한 양축입니다(이내찬, 2012년) 


필자는 본서에 고찰한 행복 이슈들을 국민총행산이라는 단어로 표현합니다. 여기에서는 성장은 큰 지장이 없는 한 행복을 우선시 하는데 다소 희생 될 수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OECD가 비교 대상입니다. 회원국이 되기 위해서는 각 분야의 제도 완비나 성과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결정 사항은 구속력 없지만, 모두 이를 준수하는 외교의 싸롱이라고도 합니다. 


행복지수는 삶의 질의 범주 관련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척도입니다. 몇몇 국제기구가 주기적으로 공표하고 있습니다. 


사회자본, 가치, 규범이라는 용어도 등장합니다. 친분이라는 네트워크를 이용한 구성원의 편익 제고 또는 가치/규범 준수의 안정성을 의미합니다.      


또 다른 축은 불평등입니다. 본서는 특히 문재인 정부의 소주성 대 이주성 논란 즉, 성장을 위한 분배 방법론, 현재 우리나라나 OECD의 불평등 현황, 선택복지 대 보편복지, 자본주의 대 사회복지주의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부유한 경제 가난한 행복

https://brunch.co.kr/@naeclee/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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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20905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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