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찬교수의 광고로보는 통신역사]
잠시 IT 이야기를 접어두고 나라 사랑 이야기로 ^^
https://www.etnews.com/20250530000163
미 우정청의 태극기 우표(1944)
미국 우정청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추축국(樞軸國, 독일‧이탈리아‧일본)이 핍박(overrun)한 12개 국가에 경의를 표하며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를 결의하는 우표(Overrun Countries Series, 1943)를 발행
참전국: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그리스, 유고슬라비아, 알바니아, 오스트리아, 덴마크
다음 해에는 미국의 한국 독립 지지를 재확인하는 양 태극기 우표도 발행
미 국무부는 영국‧프랑스‧네덜란드 등의 동의를 얻지 못해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는 배제.
독립지사의 노력
- 분열된 미주 독립단체의 결속을 위해 하와이에서 결성된 ‘재미한족연합위원회(1941)’ 선전부장 전경무(田耕武, 1898~1947, 애국장 1995)의 노력 덕분
- 김동길은 [인물 에세이]에서 이승만이 추진했다고 언급하고 있으나, 문헌을 검색해보면, 주도는 전경무, 그리고 이원순이 관여.
- 우정청 축하연에서는 이승만의 비서였던 이원순(李元淳)의 쌍둥이 딸의 우표 구매 후 연설하는 퍼포먼스가 있었고 대표단은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독립운동의 역사를 정리한 두루마리를 헌정
후손
- 한미 협회는 이원순 씨와 그의 부인 이메리 씨를 한미우호상 수상자로 선정했으나, 가족을 찾을 수 없었음.
- Family Tree로 쌍둥이 형제 중 1명, 나머지 딸과 아들은 확인할 수 있었으나 그 가족들이나 후손의 주소지를 확인하는 데는 실패
The Korea Daily. (2025, January 7). Korea-America Association seeks descendants of Lee Won-soon to honor legacy in U.S.-Korea relations.
https://www.koreadailyus.com/korea-america-association.../
한국의 참전국 기념 우표(1951)
임진강 전투 (Battle of Imjin)
- 영국 29여 단 소속 Glosters 대대는 1951년 4월 22~25일 임진강 남쪽 고지에서 수적으로 우세한 중공군에 포위된 채 끝까지 저항했다.
- 지휘 체계 혼란과 탄약·식량 고갈 속에서도 병사들은 3일간 항전하면서 중공군의 서울 진격을 일시적으로 지연시키는 데 기여했으나, 약 500명이 전사하거나 포로가 되었다.
- 영국 내에서는 ‘Glorious Glosters’로 기억되며 전설적 항전의 상징으로 남았다.
가평전투 (Battle of Kapyong)
- 호주 3대대(RAR), 캐나다(PPCLI), 뉴질랜드 포병 등으로 구성된 27 영연방여단은 1951년 4월 23~25일 가평 고지에서 중공군의 남하를 저지했다.
- 뉴질랜드의 포병과 미군의 공중 지원을 받으면서, 호주‧캐나다군은 유기적인 지휘 체계 하에 Hill 504와 Hill 677을 성공적으로 방어했다.
- 전선은 유지되었고 서울 방어에 성공했으며, 전술적·조직적으로 모범적인 방어 사례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