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쓰레기통에 버리세요feat. 링컨 | 링컨은 동료에게 화가 나면 'hot' 편지라 칭한 것을 쓰면서 글로써 분노를 토해냈다. 분노가 어느 정도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명확한 눈으로 분석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면서 감정에 휩싸이지 않으며, 실수하지 않도록 글로써 통제한 것이다. 어느 날 스탠턴이 격분한 채 장군에게 분노를 쏟아내는 것을 본 링컨은 "편지로 써서 질책하면 어떻겠습니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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