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HANDAL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기뮨 Mar 13. 2020

내일로 미루지 마!

feat. 14:59 마감

링컨은 변호사로 활동했지만 법학을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아 법 원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는 걸 인정하며 법학 공부에 전념했다. 철학과 천문학, 자연과학과 정치경제, 역사와 문학, 시학과 연극, 수학적 정리와 증명을 학습하는데도 힘썼다. 수학적 개념이 어떤뜻인지 이해하지 못하면 그 뜻을 파악할 때까지 그 말을 머릿속에서 굴리고 또 굴렸으며, 피곤해 죽을 지경까지 수학을 파고들었다.



누구보다 밤늦게까지 공부했고, 누구보다 일찍 일어났으며, 명성이 높아졌어도 자기개발을 위한 학습을 결코 멈추지 않았다. 법에 대한 사색은 물론이고,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술, 즉석연설 또한 훈련하고 연습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이렇게 노력의 아이콘인 링컨은 이런말을 남겼다. 오늘 끝낼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우리는 글을 잘 쓰고 싶다고 말하면서 매일 쓰지 않는다. 우리는 통찰력이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하면서도 책을 읽지 않는다. 정말로 변하고 싶다면 더이상 고민하지 말고, 그냥 실행하면 된다. 생각을 멈추고 몸을 움직여서 지속하고, 반복하면서, 될 때까지 해야한다. 스마트폰 하는 시간만 줄여도 우리는 책을 읽고, 글을 쓴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시간이 없는것인가? 마음이 없는가?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기 바란다. 15일 동안 매일 자유 분량, 자유 주제로 글쓰기를 완료한다면 한달의 멤버쉽 획득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단 하루라도, 단 1초라도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함께 하기 힘들다. 15일동안 꾸준한 글쓰기로 우리는 자신만의 성숙한 목소리를 찾아가는 여정의 여행길에 오르게 될 것이다. 링컨도 매일 자기성찰을 하는데 우리가 하지 않을 이유가 과연 있을까?


www.site.handal.us


한달 5기 3/13 14:59 마감

(기존1~ 4기 멤버 중 90% 이상 달성자, 1기 반달쓰기 100% 달성자)


반달 2기 3/13 14:59 마감

(신규멤버 누구나 환영, 무료)




마감되었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리며, 다음텀에 만나요!





참고글 ↓

https://brunch.co.kr/@nager128/266





매거진의 이전글 편지를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