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아이를 둔 엄마는 환절기가 무섭습니다.
'긁지 마' 대신 '긁고 싶은 만큼 긁어.'
그 대신 상처가 덧날 수 있으니까 조금만 살살 긁자. 그리고 너무 간지러울 땐 톡톡 때리는 것도 괜찮아.
공기 좋고 햇빛 좋은 날에는 밖에서 신나게 놀기
집에서는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놀이를 함께하거나 혼자 집중할 수 있는 놀이를 하도록 하기(블럭놀이나 색칠하기 등 손을 사용하는 놀이가 '간지러움'을 잊도록 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긁는 행동'이 무기가 되지 않도록 하기
엄마, 나 오늘도 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