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말이 통한다는 건 취소다. 아침 6~7시쯤 이장님이 공지사항을 방송하는데 사투리 영역 듣기 평가는 낙제 수준이다. 외국인과 대화할 때 말귀를 못 알아먹어도 알아들은 척, 사람 좋은 척 웃어넘기는 걸 이곳에서도 한다. “아 yeye~! “
빨리빨리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가끔은 천천히 천천히 (polepole_diary)- 13개월간 알래스카에서 파나마까지 38.000km의 오토바이 여행, 그 후의 삶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