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고함 Feb 12. 2022

4. 내 집 마련

집이 갖는 의미가 다르다. 도심에서 집은 부동산, 재테크 수단이라면 이곳에서 집은 뿌리내린 터, 삶의 공간이다. 서울에 비해 저렴한 집값에 쉽게 자리 잡을 줄 알았는데 막상 집을 사려하니 이곳이 우리가 뿌리내릴 터가 맞을까 덜컥 고민이 몰려왔다. 결국 사글세를 내고 살기로 하며 손에 잡힐듯하던 내 집 마련의 꿈은 다시 저 멀리로 날아갔다~ 훨훨




작가의 이전글 3. 듣기평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