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백수 2년 반, 그전에는 자영업자 4년 반... 이 얼마나 오랜만에 직장생활인가! 게다가 생애 첫 사무직이니 잔뜩 기압이 들어갔다. 걱정과 설렘을 안고 첫 출근. 두근두근!
“몇 달간 코로나 긴급 생계지원 도와주실 분이세요.”
“안녕하십니까? “
잊을 수 없는 면장님의 첫마디
“한국말을 아주 잘하네요. 어느 나라에서 왔어요?”
“...?!!!!”
빨리빨리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가끔은 천천히 천천히 (polepole_diary)- 13개월간 알래스카에서 파나마까지 38.000km의 오토바이 여행, 그 후의 삶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