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DJ play me a song to make me smile 마음이 울적한 밤에 나 대신 웃어줄, 회사를 잊게 해줄 공감과 솔루션 (Featuring 신청곡)
비가 몇차례 내리더니 바람은 매서워졌고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카페에서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캐럴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연말, 여러분은 어떤 생각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이상해요, 몇해전부터 연말 분위기를 전혀 느낄수 없어요. 친구들의 퇴사, 이직 고민이 많아지면 그제야 연말이구나 싶어요. 얼마뒤면 연봉 협상이네요, 괜히 뒤숭숭해요. 저만 이렇게 암울한가요?"
그러게요. 직장인에게 연말과 연초는 결코 가볍지 않은 시즌입니다. 1년 성과에 따라 연봉 협상도 해야하고, 내년에도 이 회사 계속 다녀야할지 이직을 생각하기도 하니까요.
2019년을 이제 한달 남겨놓은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연봉협상, 커리어 등과 관련된 고민과 질문을 보내주세요. 보이는 라디오처럼 얼굴과 음성만 공개되고(저도 얼굴이 안나오고 싶긴 해요 사실) 여러분들의 사연은 모두 익명으로, 얼굴도 비공개로 진행되니 부담갖지 말고 편하게 들어보세요.
#100명 한정, 다음주 수요일 (11월 27일) 저녁 8시, 1시간 동안 함께 해요, #무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