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남긴 이야기
너는 말했지
나의 미소가
다른 이들이 너에게 보이는 미소와 다르다고
내가 너에게 미소 지을 때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 느껴진다고
내가 너를 바라볼 때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고
그 순간
내 눈빛이
다른 사람들의 눈빛과
확실히 다르다고 말이야
그래서
숨길 수 없었던 걸까
눈빛으로
미소로
전해지는 사랑이라서.
누구에게나 처음인 인생이기에 서툴러도 진심이면 된다고 믿으며, 글을 쓰며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중입니다. 사랑으로 살아가는 모든 순간을 놓침 없이 詩와 essay에 담고 싶습니다.